50년을 돌아보며

50년 발자취

기업에 신뢰를 더하고,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신용보증기금의 50년 역사를 확인해 보세요.

  • 1961~1975

    한국 신용보증제도의 태동

  • 1976~1983

    신용보증기금 창립과 기업 금융 지원 기반 구축

  • 1984~1996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기, 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자

  • 1997~2007

    IMF 외환위기 극복을 뒷받침하는 경제·사회적 안전망

  • 2008~2017

    저성장 시대,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의 리더

  • 2018~

    AI와 ESG로 진화하는 정책금융 플랫폼

1961~1975
한국 신용보증제도의 태동
  • 1961.07
    신용보증준비금제도 도입
    1961년 7월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신용보증준비금제도가 처음 도입됐다. 이는 일정 비율의 준비금을 적립하여 중소기업 대출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보전해 주는 제도로,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보증제도로 평가받는다. 이를 통해 신용도가 높지 않은 중소기업도 완화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961.07
    신용보증준비금제도 도입
  • 1967.03
    중소기업신용보증법 제정
    정부는 간접 지원 방식인 신용보증준비금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1967년 3월 「중소기업신용보증법」을 시행했고, 중소기업은행이 각 금융기관에 기업을 위한 신용보증서를 발급함으로써 모든 금융기관은 보증서를 담보로 기업에 돈을 빌려줄 수 있게 됐다. 이 법을 통해 오늘날의 신용보증제도와 같은 운용 체계가 비로소 갖추어졌다.
    1967.03
    중소기업신용보증법 제정
  • 1972.08
    8·3 긴급경제조치 시행
    1970년대 초 인플레이션 심화와 고리사채 성행 등으로 기업 경영이 어려워지자 정부는 1972년 8월 3일 모든 사채를 동결하는 대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 제도를 대폭 확충했다. 모든 금융기관에 신용보증기금을 설치하고 금융기관 출연을 제도화하며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이는 신용보증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이끈 획기적인 전환점이 됐다.
    1972.08
    긴급경제조치 시행
  • 1974.12
    신용보증기금법 제정
    보증 업무의 전문화와 보증제도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독립된 보증기관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기존의 중소기업신용보증법, 수출업자신용보증법, 8·3 긴급경제조치를 통합한 「신용보증기금법」이 제정되어 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다만, 곧바로 신용보증기금 설립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신용보증기금 설립 시까지 중소기업은행이 업무를 대행했다.
    1974.12
    신용보증기금법 (법률제2695호)제정
    (출처 국가기록원)
  • 1975.03
    신용보증기금 사무국 설치
    중소기업은행은 각 금융기관에 설치된 신용보증기금의 권리와 의무를 승계하고 업무 수행의 기본 방침을 마련하고자 사무국을 설치했다. 이후 늘어나는 보증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1976년 4월 신용보증기금 독립기관화 방침을 공식 발표하고 설립 절차에 착수했다.
    1975.03
    신용보증기금 사무국 설치
1976~1983
신용보증기금 창립과
기업 금융지원 기반 구축
  • 1976.06
    신용보증기금 창립
    1976년 4월 신용보증기금 설립위원회 사무국이 발족됐고 규정 제정, 예산안 승인, 업무계획 수립 등 2개월의 설립 준비 끝에 같은 해 6월 1일 서울 중구 대우빌딩에서 신용보증기금이 공식 출범했다. 신보는 '신용사회 구현'을 경영이념으로 내걸고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324억 원의 기본재산과 1,016억 원의 신용보증 잔액을 승계받아 65명의 인원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1976.06
    신용보증기금 창립
  • 1976.07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신용조사 업무 수관
    국회 논의 과정에서 기업신용조사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이 한국감정원의 신용조사업무를 인수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1976년 7월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신용조사업무를 수관하며 신용정보 관리 기능을 확보하고, 신용보증제도의 효율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 1976.12
    부산지점 개점(최초 영업점)
    본부 조직을 정비한 신보는 1976년 12월 부산지점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에 연이어 지점을 열었다. 전국 영업망을 구축한 이후, 1977년 1월부터 중소기업은행을 제외한 모든 금융기관의 보증을 직접 수행하기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중소기업은행 보증까지 직접 맡으며 완전한 직접보증체제를 확립했다.
    1976.12
    부산지점 개점(최초 영업점)
  • 1977.05
    미국 조지아 공대와 경영기술지도 협력 MOU 체결
    경영지도업무와 관련해 신보는 보증기업의 경영·기술 수준을 높여 건전한 신용보증을 이루고, 나아가 국가경제의 성장 지원을 목표로 삼았다. 1976년 10월 경영지도부를 신설한 신보는 곧바로 경영지도위원회를 꾸려 현장지도를 시작했다. 또한 『경영기술지도』, 『기업경영자료』를 발간하며 중소기업에 경영 정보를 제공했고, 1978년에는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부설 산업기술연구원(GIT)과 협력해 기술지도 영역으로 발을 넓혔다.
    1977.05
    미국 조지아 공대와 경영기술지도 협력 MOU 체결
  • 1980.05
    신용보증기금 노동조합 설립
    신보가 독자적인 조직문화를 다져가던 시기에, 노동 환경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1980년 5월 신보 노동조합이 창립총회를 열고 노동부로부터 정식 인정을 받았으며, 1981년 10월에는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노조는 초기에 행원급 직원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곧 대리·과장급까지로 가입 범위를 확대하며 전 직원을 아우르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1980.05
    신용보증기금 노동조합 설립
  • 1980.07
    신용보증잔액 1조 원 돌파
    신보 설립과 함께 다양한 보증제도가 신설되고, 선관주의 의무 삭제 등 신보법 개정으로 은행의 책임이 완화되면서 기업에 대한 보증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제2차 석유파동으로 수출부진과 물가상승이 이어지자 신보는 신용보증 절차를 간소화해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했고, 그 결과 1980년 7월 신용보증 잔액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 1980.11
    중소기업 투자 업무 개시
    당시 정부는 ‘중소기업특별자금 지원종합대책’을 마련해 신보와 중소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주식이나 사채를 직접 인수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를 계기로 신보는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에 직접투자를 시작하며 기업 성장의 후원자 역할을 자처했다. 또한, 투자대상과 한도를 늘리고, 투자기업에 저리자금을 우선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 1982.01
    신용보증기금 여자농구단 창단
    신보는 직원 단합과 대외 홍보를 위해 1982년 1월 여자농구단을 창단했다. 농구단은 1967년 세계선수권 준우승과 유니버시아드 금메달의 주역이었던 박신자 감독을 비롯해 주희봉, 이옥자 등 국내 정상급 코치진이 합류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1982.01
    신용보증기금 여자농구단 창단
1984~1996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기,
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자
  • 1985.11
    서울 마포구 공덕동으로 본점 이전
    신보는 정책 역할 확대와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자가 사옥 보유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1985년 11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소재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의 신축건물을 매입해 본점을 이전했다. 황금색 거울 유리 외관으로 인해 한때 호화 빌딩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던 본 건물은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프론트원(FRONT 1)'으로 운영 중이다.
    1985.11
    서울 마포구 공덕동으로 본점 이전
  • 1989.04
    기술보증기금으로 기술신용보증 업무 이관
    신보는 기술집약형 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해 오던 기술보증 업무를 1989년 4월 기술보증기금 설립과 동시에 기보로 이관했다. 신용보증 시장이 독점 체제에서 복수 신용보증기관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신용보증 지원이 대폭 확대되고 기업 지원 서비스가 질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1989.04
    기술보증기금으로 기술신용보증 업무 이관
  • 1989.09
    태국 방콕사무소 개소(최초 해외사무소)
    1989년 9월 태국 방콕사무소를 시작으로 해외사무소를 잇따라 개소했다. 신보의 해외사무소는 현지 경제 동향과 투자 환경을 조사하고, 해외투자사업의 보증 심사와 사후관리를 수행하는 한편, 각국 유관기관과의 협력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1989.09
    태국 방콕사무소 개소
    (최초 해외사무소)
  • 1993.08
    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른 중소기업 특별지원
    금융실명제 시행으로 비공식 자금시장이 급격히 위축되자, 신보는 정책보증을 신속히 확대해 영세·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도왔다. 이 과정에서 신보가 축적한 위기 대응형 보증 운영 경험과 구상권 회수, 재정 조정 노하우는 기업의 단기 유동성 지원을 넘어, 이후 IMF 외환 위기와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정책보증을 설계하고 집행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으로 이어졌다.
  • 1995.05
    산업기반(SOC) 신용보증기금 설치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조성된 공적 기금으로, 민간이 참여하는 도로·항만·전력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신보는 이 기금을 통해 민간 사업시행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한 자금의 채무를 보증하며, 대규모 인프라 사업의 자금 흐름이 원활하도록 돕는 중추적 역할을 맡음으로써 국가 기반산업의 성장에 직접 기여했다.
  • 1996.09
    기업정보서비스 CRETOP을 PC통신으로 제공
    신용정보 사업은 1990년대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함께 신용정보를 체계적으로 축적·활용하는 단계로 도약했다. 기업정보서비스인 CRETOP은 시행 첫해 100라인을 돌파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됐고, 이후 시스템 확충과 함께 기업정보, 금융불량거래정보, 소비자신용정보, 경제·산업 및 경기동향 정보 등으로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 1996년부터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기반 서비스로 전환을 추진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 1996.12
    정부 출연 예산 편성 소관을 재정경제원에서 중소기업청으로 이관
    1996년 12월 「신보법」 6차 개정을 통해 신보의 정부 출연 예산 주관을 재정경제원에서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함으로써 감독권과 예산권이 분리된 이원체계를 확립했다. 이는 정부의 정책금융체계가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되는 신호탄이자, 신보가 새 시대의 정책 수행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됐다.
1997~2007
IMF 외환위기 극복을 뒷받침하는 경제·사회적 안전망
  • 1998.01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신용보증 특례조치
    신보는 IMF 외환위기라는 국난 극복의 선봉에 섰다. 총 16종의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경제위기로 실직한 국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생계형 창업자금 특별보증’을 시행했다. 또한 채권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P-CBO 특별보증’을 도입했다. 신보는 ADB와 IBRD 차관자금을 특별출연 받아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함으로써 실물경제 안정은 물론 IMF 차관의 조기 상환에도 기여했다.
    1998.01
    IMF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신용보증 특례조치
  • 2000.07
    유동화회사 특별보증제도 시행
    자본시장이 급격히 위축되자, 은행 대출 중심의 기존 보증제도만으로는 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이에 따라 2000년 7월 ‘유동화회사 특별보증’이 도입됐으며, 대표적으로 회사채 유동화 특별보증(Primary-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 P-CBO보증)이 시행됐다. 이는 신용도가 낮아 개별적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기업들의 회사채를 하나로 묶어(pooling) 유동화증권을 발행하고, 선순위증권에 대해 전액 지급보증을 제공함으로써 자금 조달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였다.
    2000.07
    유동화회사 특별보증제도 시행
  • 2000.12
    금융기관 출연 상시화(신보법 제11차 개정)
    2000년 들어 신보는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보증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보증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체계 정비에도 힘을 쏟았다. 2000년 12월 신보법 개정을 통해 금융기관 출연 기한이 삭제되고 정부의 결손 보전 및 담보권 실행 절차가 법적으로 명문화되면서 신보의 재정 안정성과 운영 유연성은 한층 강화됐다.
  • 2003.04
    국내 최초 임금피크제 도입
    2003년 4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보는 직군전환제(Position Change)와 임금커브제(Wage Curve)를 결합한 이중 구조의 임금피크제를 설계·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명예퇴직제도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인력 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임금피크제를 단순한 비용 절감 수단이 아닌 조직과 개인의 안정적 고용과 역량 활용을 도모하는 상생형 인사제도로 정착시켰다.
  • 2004.03
    한국주택금융공사로 주택금융신용보증 업무 이관
    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개혁 과정에서 공공 보증 기능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자, 신보는 1999년부터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 관리기관을 맡아 서민 주거안정 정책을 지원했다. 전국 단위 조직과 금융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정책 수행 기반을 확대한 결과, 주택금융 분야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주택금융이 장기·고정금리 및 유동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전담기관 필요성이 부각됐고, 2004년 한국주택금융공사 출범과 함께 관련 업무를 이관했다.
  • 2004.03
    매출채권보험 업무 개시
    2004년 3월 매출채권보험제도를 시행하여 중소기업이 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외상매출채권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거래처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연쇄부도 위험을 완화하며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신용거래 활성화에 기여했다.
    2004.03
    매출채권보험 업무 개시
  • 2005.03
    한국기업데이터㈜(現 한국평가데이터㈜)로 신용정보 업무 이관
    신용정보 산업이 미래 성장 분야로 부상하자 정부는 2004년 중소기업 전문 신용정보제공회사 설립을 추진했고, 2005년 한국기업데이터㈜ 출범과 함께 신보의 신용정보사업이 이관됐다. 이로 인해 신보는 신용조사업과 신용조회업을 반납하면서 보증용 신용조사만을 수행하게 됐다.
  • 2006.02
    ‘중소기업 금융지원체계 개편 방안’ 시행과 신·기보 업무영역 특화
    기보가 2001년 도입한 ‘벤처 P-CBO 보증’이 닷컴버블 붕괴로 인해 대규모 부실로 이어지며 기보는 2004년부터 유동성 위기를 맞게 됐다. 이에 정부는 2005년 6월 23일 ‘중소기업 금융지원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하여 신보와 기보의 업무 영역을 특화했다. 이를 통해 신보와 기보의 기능을 명확히 구분하고 보증제도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기반을 마련했다.
  • 2006.06
    창립 30주년 기념 New CI 선포
    2000년대 중반 들어 신보는 경영혁신, 고객만족,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경영 혁신에 힘을 쏟았다. 특히 2006년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혁신 의지는 더욱 뚜렷해졌다. 신보는 New CI인 ‘KODIT(KOrea creDIT Guarantee Fund)’을 도입하고 ‘KODIT 헌장’을 제정해 미래 지향적 이미지를 확립했으며, 비전 또한 ‘HOPE-KODIT 2010’으로 재정비했다.
    2006.06
    창립 30주년 기념 New CI 선포
2008~2017
저성장 시대,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의 리더
  • 2009.01
    채권시장 안정펀드 유동화회사보증 시행
    채권시장 안정펀드 유동화회사보증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회사채 차환 발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용경색을 완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됐다. 시행 이후 2011년 말까지 약 1조 6,000억 원 규모의 보증잔액을 유지하다가 회사채시장 안정과 함께 2012년 전액 해지됐다.
  • 2009.02
    상생보증 프로그램 협약보증 도입
    신보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여 실물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보증 프로그램 협약보증을 도입했다. 대기업과 금융기관의 출연을 기반으로 대기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에 운전자금을 공급했으며, 협약보증을 통한 상생노력은 지역상생보증으로 확대됐다.
  • 2009.03
    은행자본확충 특별대출보증 도입
    은행자본확충 특별대출보증은 금융회사의 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지원함으로써 기업대출 확대와 구조조정 대응 여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이 제도는 2010년 신규 보증을 중단한 이후 실물경제 회복과 함께 단계적으로 축소돼 2014년 3월 종료됐다.
  • 2009.06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조치
    2008년 4분기 주가 급락, 환율 급등, 수출 급감이 동시에 발생하며 경기 침체가 심화되자, 2009년 1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중심으로 국가 차원의 총력 대응이 본격화됐다. 보증운영 비상조치계획이 가동되면서 보증 공급은 한층 확대됐다. 2009년 보증 총량은 전년 대비 10조 원 증가한 41조 7,000억 원으로 설정됐고, 이 가운데 72%를 상반기에 집중 공급해 기업의 유동성 경색을 선제적으로 완화했다.
  • 2013.05
    보증연계투자 업무 법제화
    2013년 신보법 개정을 통해 보증연계투자에 대한 법적 근거가 확보되면서 투자를 상시 업무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자, 2014년 자본시장부와 자본시장센터를 신설해 투·융자 복합금융 기능을 체계화했다. 이로써 직접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자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 2014.07
    창조금융센터 신설 및 퍼스트펭귄보증 시행
    신보는 혁신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2014년 7월 전국 8개 지역에 창조금융센터(現 스타트업지점)를 신설하여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스타트업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수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무리 중에서 처음 바다에 뛰어든 펭귄을 의미하는 '퍼스트펭귄보증'을 도입했다.
    2014.07
    창조금융센터 신설 및 퍼스트펭귄보증 시행
  • 2014.11
    재도전 재기지원보증 개편
    2014년 신보는 재도전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회생지원보증과 재기지원보증을 일원화하고 법적 변제의무가 종료된 기업까지 지원하는 보증을 신설하여 실패 이후 기업의 재기 기회 확대와 경제활동 복귀 촉진에 기여했다.
  • 2014.12
    대구혁신도시로 본점 이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침’에 따라 신보는 약 30년 간의 공덕동 시대를 마치고, 2014년 12월 본점을 대구 동구 신서동 소재 혁신도시로 이전했다. 대구 지역의 유일한 금융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대구시와 유관기관, 은행, 대학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국가균형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4.12
    대구혁신도시로 본점 이전
2018~
AI와 ESG로 진화하는 정책금융 플랫폼
  • 2018.04
    법인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연대보증인 입보 폐지
    사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창업 도전을 장려하기 위해 신보는 정부의 연대보증 폐지 정책에 부응하여 2018년 4월 모든 법인기업에 대한 연대보증인 제도를 전면적으로 폐지했다. 아울러, 책임경영 심사를 도입하여 대표자의 신용 관리와 자본 출자 등 경영자의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완전한 신용 중심의 평가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 2020.03
    신용정보업 허가 재취득
    한국평가데이터(KoDATA) 출범 이후에도 공공 부문 기업 신용정보의 민간 제공 활성화 요구가 지속되자, 신보는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신용정보업을 재인가받았다. 이에 따라 신보는 한국형 Paydex인 상거래 신용지수를 개발하고, BASA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공공데이터 개방과 AI 서비스 활성화 등 정책금융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2020.03
    신용정보업 허가 재취득
  • 2021.12
    중소기업 팩토링 업무 법제화
    신보는 2021년 공공기관 최초로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을 도입했다.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은 기업의 실제 거래와 매출을 기반으로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대출 중심 금융구조의 한계를 보완하고, 성장 단계에서 발생하는 금융 공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2022.03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 서비스 도입
    데이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신보가 보유한 기업 데이터는 BASA 플랫폼을 통해 다시 시장과 공공 영역에 제공됐다. 특히 신보가 개발한 AI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인 BASA는 기업이 스스로 경영 현황을 진단하고 최신 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2년 12월 정규 오픈 이후 BASA의 서비스 이용 건수는 2023년 8만 6,205건에서 2024년 27만 4,024건으로 증가했고, 2025년에는 40만 4,735건에 이르며 3년 만에 5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2022.03
    BASA(AI 기반 지능형 기업분석시스템) 서비스 도입
  • 2022.06
    녹색 공정전환 보증 계정 설치
    2022년 도입된 녹색 공정전환 보증은 기업의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탄소 설비 도입, 공정 개선,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기술 사업화,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K-RE100 참여 등을 지원하며 산업 전반의 탄소 감축 기반을 강화했다.
  • 2022.11
    글로벌 업무영역 확대
    제34차 ACSIC 회의의 성공적 개최, 보증기관 최초의 국제기구(EBRD) 컨설팅 수행, KSP 및 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운영, ADB·ADBI 등 국제기구 인력 파견 등 글로벌 사업 역량 제고를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기존 하노이 외에 프랑크푸르트 사무소를 신설하고,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했다.
    2022.11
    제34차 ACSIC 회의 개최
  • 2024.02
    정책보증기관 최초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국제컨설팅 계약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을 통해 축적된 정책자문과 시스템 컨설팅 경험은 국제기구 발주 사업 참여로 확장됐으며 2024년 2월 유럽부흥개발은행(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EBRD)이 발주한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기금(DAMU Fund) 신용보증제도 개선 지원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국내 정책보증기관 가운데 최초로 국제기구 경쟁 입찰을 성사시킨 사례였다.
  • 2024.05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프로그램 시행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중소-중견 성장사다리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전담 지원 조직을 신설하고 보증 한도를 확대하는 동시에 회사채 발행 지원, 중견기업 팩토링 지원, P-CBO 직접 발행 법제화 등을 통해 기업의 활력 제고 및 경제 역동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2025.04
    유동화증권 직접 발행 법제화
    2025년 3월 신보법 개정으로 유동화증권의 직접 발행이 가능해지면서, 기존 유동화회사(SPC)를 통한 간접 발행 구조에서 벗어나 신보가 직접 발행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증권사가 기업으로부터 수취하던 인수 수수료가 절감돼 기업의 금융 부담이 완화되고, 특수채 지위 확보에 따른 발행금리 인하와 함께 발행 절차가 간소화됐다.
  • 2025.09
    녹색인증 평가기관 지정
    2025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금융위원회 산하기관에도 녹색인증평가 수행이 허용됐다. 신보는 2025년 9월 녹색인증평가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평가위원회 운영 기준을 정비하고 내·외부 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평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제고했다. 또한 지식재산평가센터를 중심으로 현장평가와 종합평가를 결합한 다층적 검증 체계를 구축했다.
  • 2026.06
    신보 교육홍보관 '크레디움(kredium)' 개관
    창립 50주년을 맞아 본점 1층에 교육홍보관을 개관했다. Korea(한국), Credit(신용), Museum(박물관)의 합성어인 kredium은 신보의 역사와 정체성을 대외적으로 공유하는 상징적 공간이자, 신용의 가치를 알아가는 배움과 소통의 공간이다. 역사관·홍보관·영상관·카페 틔움으로 구성해 신용보증의 역사와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
    2026.06
    교육홍보관 kredium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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